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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웹스, 호치민에 공유오피스 1호점 오픈 … 공유 오피스 사업 진출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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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호치민에 공유오피스 1호점 오픈 … 공유 오피스 사업 진출 


프라이빗 룸, 오픈형 데스크, 회의실,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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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리빙 라이프 솔루션 기업 웹스는 글로벌 공유 오피스 브랜드 아리제 캠퍼스(ARIZE CAMPUS)’를 론칭하고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오피스 가구 제조 및 판매를 통해쌓아온 데이터와 노하우를 집약해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공유 오피스는 건물을 여러 개의 작은공간으로 나눠 입주자에게 사무 공간으로 재임대하는 시스템이다. 적은비용으로도 쾌적한 사무실을 임차할 수 있으며 입주해 있는 다른 기업들과 자연스럽게 협업할 수 있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빠르게 늘고 있다.

 

그 중 베트남에서의 성장은 주목할 만 하다. 동남아지역에서 고속 성장하는 국가 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로 매년 신생 기업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박항서신드롬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에 힘입어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 지자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사무실, 집기 및 설비 등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단기간임차가 가능해 공유 오피스를 찾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공유 오피스 업체가 여러 개 있지만 아리제 캠퍼스는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운영에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베트남어 통역 및 번역, 세무/재무 컨설팅, 법률서비스 대행 등 현지에서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숙소 및 차량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준비해, 현지에 거주하는 임직원이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공유 사무실이 마련돼 있어 기업 규모, 업무 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 ‘프라이빗 룸은 전용 사무가구 제공 및 개별 보안 시스템을 갖춘 독립 오피스로 1~4인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 공유오피스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개방감있는 오픈 공간에서 업무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정석, 오픈형 데스크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6인실, 12인실 회의공간에 프로젝트나 중요한 회의 시 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손님들 접대할 때나 기업 행사 및 이벤트 시 적합한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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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제 캠퍼스의 또 다른 강점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들 수 있다. 베트남 현지 가구공장에서 제조한 최고급 사무 및 회의실 가구를 배치하여 효율적인 동선과 원활한 협업, 소통이 가능하도록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개인 룸, 개인사물함, 직원 근태를 기록할 수 있는 출퇴근 카드까지 완비해 최신 시설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지리적으로도 큰 이점이 있다. ‘아리제 캠퍼스는 교통의 요지이며 1군 시내와 가까운 2군 안푸에 위치해 다른 곳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외부 손님도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웹스 관계자는 베트남으로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유 오피스가 필요하다 판단해 호치민에 처음 오픈하게됐다아리제 캠퍼스를 오픈한 지 얼마 안됐지만, 뛰어난 입지 조건과 인프라 덕분인지 벌써 몇몇 기업, 지자체에서임대 문의가 오고 있다. 추후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지점을 개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베트남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국가이기에 미래에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 예상한다앞으로 기업들이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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